A Dance of Fire and Ice의 공식 레벨 중 세트1의 세번째 레벨인 3번째 세계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.

메인 레벨의 길이가 가장 짧은 레벨 중 하나이다.
또한 초심자들의 대부분이 처음으로 힘들어하는 레벨이다.

트레실로(3-3-2) 박자가 처음으로 등장하며, '유턴 박자'를 배우는 튜토리얼이다.
행성이 타일의 안쪽으로 도는지, 바깥쪽으로 도는지에 따라 박자가 달라지니 주의해야 한다.
바깥쪽 유턴의 박자는 다음과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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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에 비해 안쪽 유턴의 박자는 다음과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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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선 튜토리얼 레벨과 동일한 패턴이지만 등장 순서가 바뀌었다.
이번엔 안쪽 유턴 이후 바깥쪽 유턴을 처리하면 된다.

바깥쪽 유턴과 안쪽 유턴을 연속해서 처리하는 것을 배우는 튜토리얼이다.
생긴 모양대로 2 모양 패턴과 5 모양 패턴으로 나눠서 설명하자면, 홀수번째에 등장하는 2 모양 패턴은 바깥쪽 유턴이 먼저이고 짝수번째에 등장하는 5 모양 패턴은 안쪽 유턴이 먼저이다.
각 패턴을 박자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.
2 모양: ■□□■|□□■■|■□■□
5 모양: ■■■□|□■□□|■□■□

바깥쪽 유턴부터 시작해서 아래쪽으로 구불구불 패턴이 이어지는 튜토리얼이다.
박자를 표현하자면 다음과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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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쪽 유턴으로 시작해서 위쪽으로 구불구불 패턴이 반복되는 튜토리얼이다.
박자를 표현하자면 다음과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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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굴곡과 아래로 향하는 구불구불이 반복된다.
박자를 표현하자면 다음과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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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번째 세계의 메인 레벨이다.
지난 1번째 세계와 2번째 세계보다 더 빨라진 BPM으로 많은 초심자들이 고생하는 레벨이다.
일자 길로 시작해서 바깥쪽 유턴 한 번, 안쪽 유턴 한 번을 지난다. 배경이 보라색으로 바뀌고, 3-4에서 경험한 구불구불 패턴이 등장한다. 곧이여 구불구불 패턴이 한 번 더 등장하는데, 이번에는 S굴곡을 끼고 구불구불이 시작되어 오른쪽으로 90° 돌아가있다. 초심자들이 많이 죽는 구간이다.
구불구불 패턴을 모두 지나면 다시 배경이 갈색으로 돌아오고, 3-3에서 경험한 2 모양 패턴이 3번을 지나면 이 레벨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인 3-6 패턴이 4번 등장한다. 튜토리얼보다 빨라진 BPM으로 이 난해한 박자를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초심자들이 적잖이 고생하는 부분이다. 이 부분까지 잘 처리했다면 바로 레벨이 끝나게 된다.
그나마 다행인 점은 레벨의 길이가 53초로 모든 공식 레벨들 중 가장 짧다는 점이 있겠다.

목표 배속 도전은 1.5배로, 기본 BPM이 270으로 증가한다. 난해한 후반 박자에 빠른 BPM까지 더해져 1~6번째 세계 중 가장 배속 도전이 어렵다고 평가받는다.

* 이 세계는 얼불춤 데모 버전 마지막 세계이다. 보스 스테이지 곡 제목인 'THE WIND-UP'의 뜻 역시 '마무리'.